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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아 감상기

본지 한참지났는데... 감상기가 늦음.

작년 '퀴담' 공연 후 1년 반만의 공연. 가격도 작년보다 올랐다. 앞으로는 환율크리로 인해서 '못오거나 더 오를 공연'임.
퀴담에 비해서 조금 더 아기자기하고 밝은 분위기. '태양의 서커스'의 공연작 중 음악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는 '알레그리아' 지만,  '막귀'인 내게는 음악의 중요도가 크지 않는지라. 퀴담보다 음악이 귀에 들어오는 공연이었다. 무대 뒤에서 계속 라이브로 공연하는 음악팀의 음악이 공연 내내 활달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공연은... 퀴담과 크게 겹치지 않는 종목들로 구성이 되었다. 특별히 기억나는 것은 + 모양의 무대에서 이뤄진 단체 덤블링. '군무''합창'  식으로 인간 무리가 함께 하나로 뭔가를 공연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그리고, 공중그네!  마지막 공중그네가 '퀴담'에서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퀴담'은 애니메이션 '카레이도 스타'를 보고 난 직후(?)에 본 거라서 공중그네가 없어서 너무 너무 아쉬웠었지. 일반적인 공중그네 형식이 아닌 특이한 형태의 공중그네였다. 중심부에 집중되어 있는 형태랄까.  '빅탑' 안에서 공중그네가 이뤄지기 위해서인지 수평 공간 활용면에서는 좀 아쉬웠지만, 수직 공간 활용면에서는 일반형태보다 훨씬 멋졌다.

by atom | 2008/11/17 10:48 | 감상류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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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비야 at 2009/05/06 03:19
퀴담과 알레그리아 모두 보셨다니 좀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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